실험 목적
해산식물 / 선태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관찰해보자.
실험 기구 및 시약
1. 실험 재료
모란갈파래, 톳, 우뭇가사리, 가는개도박, 커버글라스, 슬라이드글라스, 현미경, 물
실험 방법
1. 관찰 방법
1) 식물을 최대한 미세하게 잘라낸다.
2) 슬라이드 글라스에 놓고 물 한 방울 떨어트린다.
3) 커버글라스를 덮은 뒤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 물 한 방울 떨어트리는 이유 : 현미경의 광원 때문에 세포가 마르기 때문에 생물체를 관찰할 때 물 한 방울은 필수이다.
실험 결과
1. 결과 data
모란갈파래 | 톳 | 가는개도박 | 우뭇가사리 |
400배 | 100배 | 40배 | 400배 |
연두색의 타원형세포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 톳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더니 세포벽 안쪽 부분에는 둥글둥글한 세포들로 가득 차 있었다. | 표면은 만졌을 때 미끌미끌하며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세포벽 안에 갈색 가지처럼 보이는 것이 길쭉하게 있다. | 신문지를 구긴 듯 한 표면이 관찰 되었다. 또한 붉은 빛을 띠었다. |
토의 사항
모란갈파래는 녹조류, 우뭇가사리와 가는개도박은 홍조류, 톳은 갈조류에 해당된다는 것을 예비조사를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녹조류가 대부분 녹색이라고 조사한 것처럼 파래도 연두색을 띄고 있었다. 엽록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바다 표면과 가까운 바위근처에서 자란다. 톳은 갈조류의 특징처럼 갈색을 띄고 있으며 깃털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현미경으로 관찰한 단면의 모습은 물방울이 모여있는 듯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가는개도박과 우뭇가사리는 실험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식물인데 홍조류에 속한다. 우뭇가사리는 실처럼 생긴 헛뿌리를 내어 바위 위에 달라붙어 자란다. 몸은 납작하며 가늘고 4~5차례 깃털처럼 분기하며, 가지는 어긋나거나 마주난다고 한다. 가는개도박은 현미경으로 관찰한 모습은 갈색의 가지처럼 보이는 것과 세포벽의 경계가 뚜렷하게 나뉘어진 모습이였다. 홍조류의 세포 사이에는 얇은 원형질 부위가 있어 서로를 연결시켜 준다는 사실을 새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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