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자연 치유력
인간은태어날 때부터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는 생명체의 신비한 현상
1. 우리 인간은 출생과 동시에 어느 누구에게 배움이나 도움 없이 스스로 생명을 영위한다.
폐는 호흡 작용을, 심장은 혈액 순환을, 위는 소화를 시킬 줄 알며, 병균이 침입하면 백혈구가 싸워 이기고, 골절이나 외상을 입으면 임파액이 이를 치유해 주고 우리의 동공을 적시고 있는 눈물도 강력한 살균력이 있다고 한다.
2. 인체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저항력이라는 항체의 작용 때문에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다.
수지침이 치료 효과가 뛰어난 이유
전신에서 손만큼 예민하고 죽을 때까지 반응을 잃지 않는 부분은 없으며 손에는 약 1만천 개의 신경세포가 있어 이를 자극할 경우 뇌신경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 - 잘 웃고 다른 사람을 위해 박수를 많이 친다)
인간에게 불가사의 한 점
인간에게는 불가사의한 점 중의 하나가 사람의 생명이 서서히 꺼져갈 때 이불 속에서 자신의 손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왜 자꾸만 손을 쳐다보는지 알수 없다고 하는데 이것을 고려수지 의학적 측면에서 보면 죽음을 눈앞에 둔 인간이 아마도 손안에 어떠한 치료법이 있을 터인데 하는 본능으로 그런 행동이 행해진다고 본다. ??? 진짜일까 ???
손의 감각은 죽을 때까지 남아 있다.
사람의 감각 기능은 나이가 먹을수록 감퇴된다고 한다. 즉 시각은 13세부터 떨어지기 시작하고 청각기능은 16세부터 떨어지며 다음에는 미각기능이 떨어진다고 한다. 좋은 한약도 쓴맛, 단맛을 느껴야 효과가 있는 것인데 맛을 느끼지 못하면 약의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손은 사고로 마비가 되어 감각을 알 수없는 한 그 감각은 죽을때까지 느끼게 되므로 사람의 건강을 지킬 수가 있고 잘만 이용하면 치료까지 완전하게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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