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수지의학의 건강기준
1. 인체 어느 부위에서든지 통증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
고려 수지침 요법에서의 건강기준을 보면 인체 어느 부위에서든지 고통을 느끼지 않아야 하는데 신체 어느 곳을 압박해도 병적인 압통 반응점 즉 통증이 없어야 하며 긴장대 응결점 등이 있어서도 안되고 맥상도 정상적인 평인지맥의 상태가 되어야 한다.
2. 평인지맥이 되어야 한다.
평인 지맥 - 팔목에 있는 촌구맥과 목에 있는 부돌맥의 굵기가 같은 맥상
[ 그림 1 ] 촌구맥과 부돌맥 |
우리가 어느 곳이 아프다고 할 경우 약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 하겠으나 약의 남용에 따른 부작용 또한 무시할 수 없으며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
외국 특히 독일같은 선진국에서는 약을 사려면 굉장히 까다롭고 엄격하다고 하는데 그것은 "약을 남용하여 생기는 부작용을 막기 위함이다" 라고 생각 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한약의 경우도 아무리 한약이 좋다고 할지라도 오랜 시간 복용할 경우 '경제적인 면에 어려움이 없다'라고 말할 수는 없고 약제의 고갈 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한약재는 우리 나라 약재가 가장 좋은데 최근에는 중국에서 수입하는 한약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중국산 한약제의 경우 생산 토질이 틀리고 또한 운반 과정에서 많은 양의 농약을 쓴다하니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고려 수지요법이란 어떤 것인가?
첫째 치료 기구에 대한 고갈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우리 주위의 있는 모든 것이 치료 기구가 될 수가 있다. 이쑤시게, 젓가락, 포크, 은박지, 모래알 또는 누구나 사용하는 손가락, 손톱 등 모든 것이 치료기구가 될 수 있어 기구가 없어서란 말을 사용할 수가 없다.
그리고 치료방법이 아주 간단하고 쉽고,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마음놓고 사용할 수가 있으며 반면 효과는 아주 뚜렷하게 나타난다.
3. 손발이 따뜻해야 한다.
<손이 따뜻하면 혈액 순환이 잘 되는 것이고 손이 차가우면 손으로 흘러와야 할 혈액이 심장이나 대동맥, 또는 정맥과 머리로 집중 현상이 일어나 혈액 순환 장애를 야기시키게 되며 가벼운 것이면 어지럽고 머리가 몹시 아프며 심하면 졸도를 하고 더욱 심하면 뇌일혈 또는 뇌출혈 같은 증상이 일어나게 된다.
[응급조치]
특히 곽란이라고 하는 급체가 되면 손과 발이 매우 싸늘해지며 위험한 상태가 된다. 이때는 뇌의 압력을 내려야 하는데 뇌의 압력을 내리는 방법은 동양학적 관점에서 보면 피를 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피가 잘 나오는 손끝을 약 1-2미리 정도 살짝 찔러 한,두방울 피를 빼주면 매우 좋은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즉 뇌 부위의 압력이 높은 급박한 병증이 발생되었을 경우에는 이러게 사혈을 해주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된다.
4. 소화기능이 좋아야 한다.
무병 장수의 첫째비결은 소화가 잘 되어야 한다. 현재 위장에 "고통증상이 없다"하더라도 위장부위를 눌러보아 뻐근하거나 아픈 통증 또는 딱딱한 것이 만져지면 위장질환이 있다고 보아도 틀림없을 것이다.
소화를 잘 되게 하는 처방은 A8, A12(5복침), A16, K9, F4, E42를 취혈하면매우 좋은 반응을 나타내게 된다.
5. 대변을 잘 보아야 한다.
장내에 변이 많이 축적되면 수많은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데 변비가 심하면 소화가 안되고 헛배가 부르고, 속이 답답하고 머리가 명랑하지 못하며 두통이 심하며 척추의 추간판 탈출즐 같은 디스크 증상이 발생한다.
또한 우리의 몸은 더욱 저항력이 약해져 수많은 질병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반디시 대변은 잘 보아야 한다.
[치료방법]
간단한 변비에 대한 치료 방법은
A8,12,16(기본방)을 취혈하는데 A8을 중심으로 A8주위를 2-3㎝ 정도로 자른 은박지를 붙이면 좋은 효과 반응이 있으며, 설사처방은 - A6, 8, 10, E22, A1, 4, 6, 8, 12에 뜸을 떠주면 좋은 반응이 나타난다.
변이란 소화의 부산물인데 설사도 나쁘지만 변비가 더욱 나쁜 것이 소화의 노폐물이기 때문이다. 동양의학에서는 변비와 설사를 한, 열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면 간단한 설사나 변비는 어느 정도 조절할 수가 있다.
즉 변비는 열로 인한 질병이기 때문에 차가운 냉수나 음료수를 마시고, 설사는 따뜻한 음식이나 음료수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으로 치료가 잘 안될 경우 고려수지요법으로 치료하면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가 있다.
6. 과로로 인한 감기예방과 각종 통증해소가 중요하다.
1) 날씨가 차가우면
2) 소름이 끼치게 되고
3) 피부가 긴장하게 되며
4) 간이나 근육 등에 내열이 발생하게 되나
5) 이러한 열이 근육의 긴장으로 발산이 제대로 안되거나 발산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되면
6) 울혈이 되어 기관지(호흡기)등이 충혈이 되고
7) 감기에 걸릴 조건이 되어
8) 세균 바이러스가 침입하게 되고
9) 편도가 붓는 등 염증이 생기게 된다.
감기와 변비 조절요법
1. 감기
상한 표실열증 | 땀이 안나오면 오한 발열이 있는 감기로 일명 상한 표실열증이라 하여 이때는 휴식을 취하면서 땀을 내야 하고, |
상풍 표증 | 원기가 허약해져서 땀이 비실비실 나는 감기는 영양을 보충시키고 휴식을 취하면서 땀이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치료법인데 이때 고려수지요법을 이용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치료방법]
감기예방 및 과로 치료는 피로 회복을 위한 감기 예방 혈을 자극하면 좋다. H2, I38, + M11 또한 편도선염, 인후염증이 극심해 침을 넘길 수가 없을 경우에도 D1, J1을 사혈 시켜주면 간단한 초기증상은 거의 즉석에서 침을 넘길 수 있을 정도로 통증이 감소한다.
2. 간단한 변비 치료방법
1) 장운동을 해야 한다.장운동은 큰 걸음 즉 무릅과 고관절을 높이 드는 걸음으로 얌점하게 조심조심 걷는 걸음은 장 운동이 안되어 변비에 걸리기 쉽다.
치료방법으로는 등산이나, 남자가 하는 큰절을 권한다. 즉 하루에 50번만 큰절을 하면 장운동이 잘되어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2) 수지침 요법으로는 A8, 12, 16(기본방) + 대장승방을 취혈한다.
A8을 중심으로 A8주위를 2-3Cm정도로 자른 은박지를 붙이면 좋은 효과 반응이 있으며, 설사처방은 = A6, 8, 10, E22, A1, 4, 6, 8, 12에 뜸을 떠주면 좋은 반응이 나타난다.
변이란 소화의 부산물인데 설사도 나쁘지만 변비가 더욱 나쁜것이 소화의 노폐물이기 때문이다. 동양의학에서는 변비와 설사를 한, 열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면 간단한 설사나 변비는 어느 정도 조절할 수가 있다.
3) 냉수를 많이 마시고 섬유질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
즉 변비는 열로 인한 질병이기 때문에 차가운 냉수나 음료수를 마시고, 설사는 따뜻한 음식이나 음료수를 섭취하면 효과를 볼수 있으며 특히 중요한 것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치료가 잘 안될 경우 고려수지요법으로 조절하면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즉 변비는 열로 인한 질병이기 때문에 차가운 냉수나 음료수를 마시고, 설사는 따뜻한 음식이나 음료수를 섭취하면 효과를 볼수 있으며 특히 중요한 것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치료가 잘 안될 경우 고려수지요법으로 조절하면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원기 저항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손에다 따뜻한 열 자극을 주는 것은 기초기능을 좋게 하고 저항력을 증진시켜 주는데 특히 서암뜸(무흔구로서 간접 자극)의 효능이 매우 우수하다. 서암뜸은 간접구로서 수지요혈에 서암뜸을 자극할 경우 극대화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고혈압, 저혈압에 매우 효과가 좋으며 날마다 뜰 경우 건강과 만수무강에 아주 좋다 어떤 분은 수년동안 어깨가 저리고 아파 잠을 못 이룰 정도였는데 매일 서암뜸을 수지 요혈에 뜨고 부터는 언제부터 어깨 통증이 없어졌는지 모를 정도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서암뜸 요법 : 원기 저항력을 증진하는 방법 |
남 : A1,3,5,8,12,30, K9,F4
여 : A1,4,6,8,12,30,K9,F4
0 댓글